삼육식품,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판식 개최

삼육식품(사장 전광진, www.sahmyook.co.kr)지역사회봉사회가 치매극복 봉사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천안시 치매안심센터로부터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받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삼육식품은 치매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고, 4월 2일(수) 삼육식품 본사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육식품 관계자 및 천안시청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현판식을 갖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치매극복선도단체' 선정은 삼육식품 지역사회봉사회의 꾸준한 봉사활동이 계기가 되었다. 삼육식품 지역사회봉사회는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최근에는 홀로 거주하는 치매 노부부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말벗, 생활 지원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러한 삼육식품 지역사회봉사회의 헌신적인 활동은 해당 노부부 가정을 관장하던 천안시청 치매안심센터에 알려지게 되었다. 삼육식품 지역사회봉사회의 진정성 있는 봉사 정신과 치매 어르신들에 대한 깊은 이해에 감동한 치매안심센터는 삼육식품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지역 사회의 치매 인식 개선 및 극복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삼육식품 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시작한 봉사활동이 '치매극복선도단체' 선정이라는 뜻깊은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치매 어르신들과 그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