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 제11기 해외봉사대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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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관리자 작성일24-06-24 15:04 조회2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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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 제11기 해외봉사대 봉사
키르기스스탄
이바노프카 지역, 이바노프카유치원에 교육사업 지원
삼육식품(사장 전광진, www.sahmyook.co.kr)은 5월 25일부터 6월 5일까지 12일간 키르기스스탄 이바노프카 지역에서 제11기 삼육식품 해외봉사대를 파견하여 교육 환경 개선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국토의 90 %가 산악 지대로 이루어져 있는 키르기기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자연경관이 뛰어난 나라이다. 인구는 약 670만명으로 이슬람교가 3/4이며, 1991년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민주주의 국가로 발전, 한국과도 1992년 수교 이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심길섭 본부장을 봉사대 대장으로 하는 13명의 삼육식품 해외봉사대는 이바노프카 국립 유치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건축물 리모델링, 화장실 2곳 변기 교체 및 리모델링, 놀이기구 설치, 놀이터 재정비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유치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지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또한, 삼육식품 해외봉사대가 봉사기간에 머무는 곳이 봉사지역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삼육학교 기숙사인데, 이곳 학교에 축구공과 배구공 각 10개씩, 노트북 4대, 학용품과 위생용품 등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교육 및 체육활동을 지원했다.
심길섭 해외봉사대 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이바노프카 지역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삼육식품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해외봉사는 대총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10/40 세계선교’에 발맞춰 아드라코리아, 아드라 키르기스스탄과의 커넥션팀이 협력되어 추진되었다. 삼육식품은 이러한 협력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키르기기스탄 지역을 해외봉사 대상으로 확정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교육 환경 개선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