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 5월 가정의달 맞아 효도잔치 개최
COVID-19 이후 다시 열린 15회 효도잔치

삼육식품(사장 전광진, www.sahmyook.co.kr)은 5월 3일(금), 삼육식품 천안사업장 강당에서 인근 지역의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효도잔치를 개최하며 인근 지역 어르신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였다.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에는 삼육두유의 오랜 사랑에 보답하려는 진심을 담아 평양민속 예술단 공연, 삼육두유 검은약콩칼슘 선물, 맛있는 점심 식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공연 시작 전부터 어르신들은 이미 만석이 된 강당에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효도잔치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평양민속 예술단’의 공연은 화려한 무대와 흥겨운 음악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민속춤, 노래 등 다양한 공연은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고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였다.

삼육식품 전광진 사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2020년부터 4년간 치루지 못하였는데, 이렇게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뵐 수 있게 되어서 감사드린다’며, ‘42년동안 삼육식품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하였다. 이어 사목인 이기호 목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삼육식품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귀한 사명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드렸다.

행사 준비를 담당자는 행사 진행 후 소감에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오랜만에 만난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에 감동하며,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