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사장 전광진, www.sahmyook.co.kr)은 2월 23일, 삼육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대회의실에서 향후 R&D, 마케팅, 디자인 분야에 있어 삼육대학교와 연구협업센터를 통해 업무를 추진하기로 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아기두유와 삼육케어 균형영양식, 당뇨식과 같은 특수용도식품을 개발, 판매해온 삼육식품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면역력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확대되고 있는  건강기능성 식품 시장에 주목하고 삼육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추진하였다. 

삼육대학교 김일목 총장은 이번 삼육식품과의 업무협업센터를 통해 삼육대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식품연구와 바이오헬스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연구진들의 역량이 발휘되어 삼육식품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삼육식품 전광진 사장도 연구의 주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여 새로운 식품 개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연구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약속하며, 결과  소비자의 건강에 유익을 제공하고, 그 수익을 교단과 기관에 재투자 함으로써 설립목적에 맞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