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사장 전광진, www.sahmyook.co.kr)은 2월 9일, 보령사업장에서 ‘해외선교사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택배’ 전달 행사를 가졌다. 

‘해외선교사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택배’는 2016~2018년까지 3차례 진행이 되었다가 잠정 중단되었으나, 해외선교사 가족에게 응원을 전한다는 행사의 취지를 되살려 올해부터 재개되었다. 이번 행사 지원대상은 대만, 터키, 방글라데시, 필리핀, 몽골 등에 파송된 PMM선교사 35가정, 작업선교사20가정, 대총회 선교사 13가정, 캠퍼스 선교사 2가정, 총 70가정에 삼육김 종합선물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삼육식품 전광진 사장은 해외 타지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한 사명에 헌신하는 선교사들에게 감사를 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한국 음식이 많이 그리웠을 선교사 가정에 실용적이고 의미있는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선물 박스 안에 태극기도 함께 전달하여 세계 어디에서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해 주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