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301호 농어촌도로 확장공사 개통식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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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관리자 작성일22-09-28 17:07 조회4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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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사장 전광진, www.sahmyook.co.kr)은 23일 삼육식품 보령사업장 주차장에서 청소301호(진재선) 농어촌도로 확장·포장 사업 준공에 따른 개통식 및 주민화합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통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삼육식품 전광진 사장 등 관계자 및 마을 주민 60여명이 참석했다.
청소 301호 농어촌도로 확장·포장 사업은 농어촌도로를 길이 463m, 폭 8m로 확장·포장하고 지방도 610호에 가감속차로 290m를 설치한 사업으로, 2020년 10월 착공해 지난 2일에 공사를 완료했다.
그동안 기존 농어촌도로는 진입로가 협소해 보령사업장으로 출입하는 수출용 컨테이너 및 트레일러 차량의 통행이 어려웠으며, 마을 주민 또한 좁은 도로로 통행에 불편을 겪었다. 이에 시는 주민 불편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증가를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삼육식품은 사업에 필요한 토지보상비 2억5천만원을 지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농어촌도로 확장·포장 사업으로 마을 주민과 삼육식품의 불편을 해소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는 기업하기 좋은 보령을 만들기 위해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주민들의 불편 또한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광진 삼육식품 사장은 “충청남도와 보령시의 도움으로 보령사업장의 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