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삼육식품 사장배 테니스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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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관리자 작성일25-10-27 11:25 조회1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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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삼육식품 사장배 테니스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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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 (사장 전광진, www.sahmyook.co.kr)은 지난 10월 19일(일), 충남대학교 테니스장에서 ‘제12회 삼육식품 사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대회는 영남, 충청, 호남합회 목회자 및 교역자, 평신도 총 160명, 80개팀이 참석하여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보냈다. 경기방식은 수준별 그룹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치러 금배 신용범,이호인, 은배 김성순, 박하일, 동배 김용훈, 문호범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 날 전광진 사장은 개회사에서 전년에 이어 올해 테니스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참석한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또한 운동하기 좋은 날씨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모쪼록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께서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삼육두유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말을 덧붙였다.
충청합회장 전희섭 목사는 ‘영남, 충청, 호남 합회 목회자 및 교역자, 평신도가 테니스를 통해 한자리에 모여 기쁨과 화합을 나누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합회 간의 아름다운 친목과 연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고, 이 대회를 통해 받은 건강한 에너지를 각자의 삶과 사역에 나누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축사를 하였다.
특히, 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한 행운권 추첨 순서는 단순한 경품 증정을 넘어, 참가자들이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함께 즐기고 웃으며 서로를 축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경기를 하는 동안은 치열했지만, 폐회식에서 함께 웃고 상품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더욱 하나가 된 기분이다", "내년 대회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